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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비추는 등잔박물관1 등잔박물관 불과 50년 전 만 해도 호롱불과 함께 생활했던 우리의 저녁시간이 빠르게 현대화되면서 세월의 흐름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현재 관장님의 할아버지께서 사재를 털어 전국을 누비며 모아 온 각종 등잔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한 옛 것 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수원화성의 모습을 본 딴 박물관 정원에 놓인 다양한 모양의 맷돌들과 돌절구 돌구유가 우리를 반깁니다. 울퉁불퉁 얼굴모양의 신기한 석상과 운치있게 서 있는 소나무와 돌탑, 금붕어 연못까지 어우러져 박물관 마당부터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박물관 입장 입장권은 1인당 5000원인데 어머니가 계셔서 할인받아 성인 4명이 18000원에 들어갔어요. 마침 해설사분이 계셔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2023. 11. 6.
끝없이 펼쳐진 꽃정원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밭 철원 고석정 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매표소에 들어 가기 전 벌써 차안에서 엄청 난 크기의 꽃밭이 기다리고 있음을 눈치 챘습니다. 면적이 24만㎡로 우리에게 익숙한 평으로 변환하면 72000평이나 됩니다. 축구장 34개정도의 넓이라고 합니다. 이 넓은 들판에 가을에 활짝 피는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정문 후문 양쪽에 매표소가 있는데 후문이 가까워서 그쪽으로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어서 다시 돌아가야 하나 궁금해 나오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계속 가면 된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후문이 있었습니다. 입장권은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인데 철원사랑 상품권을 어른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2000원을 줍니다. 우리는 65세 이상 어른이.. 2023. 11. 4.
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한탄강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방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드르니 매표소에서 들어가 나무계단을 따라 단풍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내려가니 철교가 나타납니다. 신기한 돌 절벽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며 드디어 그 이름도 유명한 주상절리의 진수를 만납니다. 많은 여행객의 발걸음으로 출렁거리는 철교의 흔들림에 가슴을 부여잡고 걷다가도 오묘한 바위가 만들어내는 숨막히는 아름다움에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사진찍기를 기다려주는 반대편 인파에 미안해서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갈수록 더 아름다운 절경이 나를 반겨주니 지친 내색을 할 겨를도 없습니다. 거의 한시간반 정도 걸어서 순담매묘소까지 왔습니다.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달한 주상절리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장엄함을.. 2023. 11. 2.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 의림지의 역사 충청북도 제천에 교과서에 나오는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는 삼한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이었던 우륵이 용두산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이 이 저수지의 시초라는 구전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륵이 노후에 가야금을 타던 우륵대라 불리기도 하는 용바위와 우륵정이 남아 있습니다. 저수지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곳에 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농사를 지을 때 물을 사용하고 근처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살아있는 증거라 한반도에 일찍부터 농경사회가 발달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려 성종 때 의림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조선시대에 주변 4개군의 주민을 동원하여 연못주위에 3층으로 돌을 쌓아올려 물이 새는 것을 막고, 엄청난 크기의 바위를 다듬어 여러층으로..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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