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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녀보다

바다로 달리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by 보너스하루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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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안을 따라 잊을 수 없는 여행을 선물합니다.

이 독특한 레일바이크를 타고 페달을 밟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다와 푸른 언덕,  아름다운 마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일 바이크의 매력

 

레일 바이크는 특별히 디자인된 자전거를 타고 오래된 철길을 따라 달리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입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경치 좋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돌을 이용한 설치물로 인해 인기 있는 레일바이크 루트 중 하나입니다.

자연의 캔버스 여행 용화역에서 증산역까지 5.4km의 여행을 시작하면서 시각적인 향연을 준비하세요.

거친 절벽에 부딪히는 청록색 바다를 미끄러지듯 지나고,

신비로운 안개로 뒤덮인 터널을 통과하고,

울창한 녹음과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숲과 동식물을 발견하는 등 매 순간 자연의 경이로움에 몰입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친화적 체험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는 탑승객의 편안함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4인승 자전거는 조작하기 쉬우며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또한, 노선 곳곳에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에 투명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맑거나 폭풍우가 치는 등 어떤 강우 조건에서도 이용객은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 탈때 팁

 

미리 예약하기 :특히 성수기에는 기다리지 않기 위해 미리 예약하세요.

편안한 옷차림 : 야외에 적합한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세요.

수분 섭취 : 특히 여름철에는 물병을 준비하세요.

자연을 아끼자: 레일바이크 코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자.

 

레일바이크의 효과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단순히 철길을 따라 페달을 밟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느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박자 맞춰 페달을 힘껏 밟으면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전망은 물론 대자연 속을 페달을 밟는감동적인 탐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레일바이크의 의의

 

레일바이크는 버려진 도로 철로를 색다른 즐거움의 장으로 재탄생시킨 혁신적인 휴식 운동입니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에서는 한쪽은 푸른 동해바다, 다른 한쪽은 푸른 언덕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코스를 달리며 이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절경 속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세상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기찻길에 부딪히는 바퀴소리, 얼굴에 닿는 시원한 바닷바람, 눈앞에 펼쳐지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광활한 풍경은 모든 것이 그 자체로 경험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레이스 도중에 잠시 멈추어 휴식을 취하거나 다리를 뻗거나 경치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단순히 트랙을 따라 페달을 밟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며 그 고귀함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를 타는 것은 단순히 오래된 트랙을 따라 페달을 밟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며 그 고귀함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그 경이로움을 진정으로 흡수할 수 있는 속도로 자연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느낀점

맨앞에 서겠다고 뛰어가 줄을 선 두 아들과 조카녀석이 진짜로 맨 앞줄을 차지하고선 얼마나 열심히 페달을 밟았는지 뒤따라 가는 우리의 바이크에선 보이지도 않을 정도였다. 일부러 멈춰 있다가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면 미친듯이 페달을 밟아 보이지 않게 달아나 버리곤 셋이서 낄낄댄다~!

오랜만에 징그럽게 커버린 녀석들의 힘자랑 아닌 다리힘자랑에 뿌듯하기도 하고 맘껏 소리지르며 페달을 밟아대는 청소년기 아이들의 에너지 발산효과는 컷던 것 같다. 

다시 가도 그 때의 기분을 느끼기는 어렵겠지만 행복한 시간을 느끼러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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